올 여름 경기바다에서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누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세요.
경기도는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를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지정,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 바다 홍보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도는 '경기바다 여행 가자'를 주제로 홍보영상 공모전을 오는 3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2022경기바다여행주간, #바다도경기도, #이젠경기바다, #화성시 등 ‘지자체’, #오이도 등 ‘관광지’)와 함께 경기바다를 소개하는 릴스(reels) 영상을 게시하면 된다.
5개 시 바다의 매력을 알린 참여자를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심사를 통해 5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오는 1일부터는 여행 플랫폼과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레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제공한다. 판매 상품으로는 △시흥 ‘웨이브 파크’ △화성 전곡항 ‘낭만선셋 요트투어’ △화성 ‘제부도 케이블카’ 등이 있다.
또한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9일부터 △힐링 음악회 △특화거리 관광상품 운영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산업관광-경기바다 연계 팸투어 운영 △경기둘레길 갯길 구간 힐링 걷기 △바다여행·음식·캠핑 전문가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등 각종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검색포털에서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검색하거나 경기관광포털(https://ggtour.or.kr) 내 메뉴(경기관광→이젠, 경기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콘텐츠들로 채워진 여행주간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경기바다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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