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이 곳곳에 가득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반려식물 심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식물관람과 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전남 구례군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24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연수의 일부 과정인 ‘반려식물 심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조성된 ‘스마트 가든’ 과 전시관 곳곳에 식재된 실내 공기정화 식물들을 관람하고, 반려식물 심기 체험으로 여러 종류의 다육식물을 식재했다. 이어서 세미나실에서 다육식물의 특징과 유지관리 방법들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반려식물 심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물 관람과 원예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