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항만에 대해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모집해 여수·광양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홍보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제6기 YGPA 서포터즈[Portist]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Portist 모집인원은 4개팀, 12명(3인 1팀)이며, 여수광양항과 관련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팀을 이루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 공고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7월1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Portist로 선발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YGPA, 해운, 항만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 △콘텐츠 관련 시설 탐방 및 교육 기회 제공 △자율 콘텐츠 기획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획 콘텐츠 제작비 지원 △우수활동팀 사장상 수여 등 혜택도 주어진다.
박성현 사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Portist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온라인 홍보 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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