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228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40명 줄면서 다시 2000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7만6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625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화성 217명 △수원 206명 △성남 202명 △고양 182명 △용인 171명 △파주 145명 △부천 138명 △평택 112명 △남양주 83명 △안양 79명 △안산 64명 △김포 55명 △오산 50명 △군포 50명 △광주 48명 △시흥 44명 △하남 44명 △의정부 41명 △이천 38명 △양주 37명 △포천 34명 △광명 33명 △구리 30명 △동두천 30명 △의왕 28명 △양평 26명 △과천 21명 △연천 21명 △여주 20명 △안성 20명 △가평 1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229병상 중 6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다. 중증 병상은 653병상 중 26병상 사용, 가동률은 4.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29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