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응원단 발대식’을 통해 국민의 재도전을 지지하는 디딤돌 역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2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응원단 발대식’을 통해 디딤돌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실패박람회’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재도전의 기회 마련 등 사회 전반에 재도전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특히 올해부터 민-관의 협력을 확대하고, 도약과 재도전의 디딤돌을 확대하기 위해 전력거래소 등 7개 공공기관과 14개 민간기관은 행정안전부와 디딤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력거래소가 올해부터 참여하는 디딤돌 프로젝트는 국민의 실패 극복과 재도전 및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전문상담, 사업 연계, 교육 운영, 정책홍보 등 협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력거래소는 소상공인-공공기관 간 협업모델 개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리빙랩 공동운영 및 기관의 취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전력거래소 박중환 경영기획 부이사장은 “국민의 재도전을 지지하는 디딤돌 역할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참여했으며, 소상공인과의 협력 강화, 규제 혁신 지원 등을 통해 실패를 넘어 재도전으로 연계되는 힘찬 비상의 날갯짓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관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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