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 지역 원재료 공급체계 구축…농산물출하회와 다자간 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지역 원재료 공급체계 구축…농산물출하회와 다자간 협약

ⓒ프레시안


전북 익산시가 관내 식품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원재료 공급체계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식품기업 지역 원재료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HS푸드,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농산물출하회와의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원재료 생산·공급지원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농·기업 상생협력사업발굴, 지역 원재료 소비 활성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원재료 생산·공급 확대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식품기업은 질 좋은 원재료 공급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농가는 고정적 판로확보와 적정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기업 맞춤형 원재료로 공급하고 있는 쌀에 이어 다양한 품목의 원재료 공급으로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으로 사업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익산시는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를 조성해 원예농산물도 기업맞춤형 기획생산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