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제주시 관내 영·유아 특수교육대상자들과 ‘가족 행복 UP! 해피투게더!’ 가족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남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제주시 관내 영·유아 특수교육대상자 18명을 비롯해 학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구성원 37명이 참여했다.
가족 지원프로그램은 ‘해피투게더 운동회’ 및 레크레이션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매직풍선 부스 운영’과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 행복 UP! 해피투게더!’가족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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