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산학협력단 운영 전남농촌융복합산업원센터가 예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응원하는 농업교육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순천대학교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이하 전남6차센터)가 시작하는 농업인들과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스타트업 스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은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예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의 단기 농업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일일 6시간씩 대면으로 진행되며, 핵심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보조 사업 연계 ▲신제품 개발 및 가공 ▲체험프로그램 개발 ▲우수 농가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 강의는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과 산합협력관 파루홀에서 이루어지며, 실습을 위해 전남 해남군과 전북 완주군 소재 경영체도 방문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 또는 농업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 이수 시 24시간의 농업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7월 1일까지 홈페이지 및 농업교육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6차센터 홈페이지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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