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5일) 하루 동안 199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95명 줄면서 1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6만1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6251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파주 190명 △수원 166명 △고양 158명 △성남 152명 △화성 150명 △용인 125명 △평택 119명 △남양주 83명 △부천 78명 △양주 68명 △안양 67명 △시흥 62명 △안산 58명 △의정부 50명 △김포 50명 △광명 46명 △하남 44명 △안성 40명 △포천 37명 △군포 34명 △광주 31명 △연천 31명 △구리 28명 △이천 25명 △양평 21명 △오산 19명 △의왕 19명 △가평 13명 △여주 11명 △과천 9명 △동두천 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255병상 중 9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1%다. 중증 병상은 657병상 중 39병상 사용, 가동률은 5.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20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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