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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권익위, 21일 오산역환승센터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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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권익위, 21일 오산역환승센터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경기 오산시는 오는 21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상담조사관이 협업 기관과 함께 상담반을 구성해 지역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상담제도다.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국민신문고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고충긴급대응반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하며, 노인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민원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고충민원의 경우, 이번 기회를 통해 안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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