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초선 의원끼리 맞붙는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접수가 14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정읍시 제1선거구에서 당선된 임승식(63) 도의원과 윤정훈(52) 도의원이 후보로 접수했다.
임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8대 무주군의원을 역임한 뒤 이번 지방선거에 도의원에 도전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후보 접수는 지난 9일부터 6일 간 접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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