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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전기연,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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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전기연,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현실화

초기·예비 창업자 발굴로 지역 스타트업 산실로 거듭나

창원특례시는 14일 기술 창업 활성화 지원 모색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함께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착수회의를 가졌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템 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까지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지난달 이노폴리스캠퍼스 선정평가에서 뽑힌 예비 5팀, 초기 6팀 등 모두 11팀이 참석했다.

ⓒ창원시

회의는 창원 강소특구 사업 소개에 이어 이노폴리스캠퍼스 주요 계획 발표, 연계 사업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욱 KERI 전략정책본부장은 “지역 창업문화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창원 강소특구를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날 회의에 이어 자체 제작한 ‘KERITOR 기술 창업 역량 진단 키트’를 활용해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남벤처투자, 와이앤아처(주) 소속 전문가와의 1:1 인터뷰 상담 기회도 제공했다.

초기·예비 창업자 발굴로 지역 스타트업 산실로 거듭나고 있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현재까지 신규 창업 22개, 일자리 창출 29명, 투자유치 19억원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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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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