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13일 1분기 보험추진 우수 직원 시상 및 비이자이익 증대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상반기 마무리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농축협 Pre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류미라 과장이 전국 동상 수상으로 전북 농축협 직원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재순(칠보농협), 이계순(전주농협), 이미경(선운산농협), 최윤진(익산농협), 이혜실(임실농협), 전세웅(칠보농협) 남미란(흥덕농협)씨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오명숙(전주김제완주축협), 임연숙(순창농협), 김정순(전주김제완주축협), 구정숙(동김제농협), 김혜원(전주농협), 최지연(동김제농협), 고자순(부귀농협), 이서윤(상관농협), 강수인(흥덕농협)씨 등이 챌린저상 및 지역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전북지역 농축협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 방안 공유를 위한 생명보험 상반기 마무리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특별히 북부산농협의 김완주 계장을 초청해 창구에서의 보험 마케팅 기법 등 철저한 현장 위주의 실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숙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우수한 성과를 내주시는 전북 농축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생명보험을 통한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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