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234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324명 늘어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4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5만58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6249명을 유지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48명 △성남 233명 △용인 213명 △고양 163명 △화성 161명 △남양주 120명 △파주 119명 △시흥 95명 △평택 86명 △김포 79명 △안산 75명 △안양 70명 △양주 70명 △의정부 63명 △광명 55명 △양평 55명 △군포 50명 △광주 44명 △부천 43명 △하남 40명 △연천 37명 △오산 34명 △과천 31명 △구리 30명 △의왕 30명 △포천 28명 △이천 27명 △여주 26명 △안성 11명 △동두천 7명 △가평 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255병상 중 9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2%다. 중증 병상은 657병상 중 35병상 사용, 가동률은 5.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296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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