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속도에 부지런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본격 시작할 예정인 정 시장은 주민 현장 목소리를 민선 8기에 반영하고 긴급한 민원들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나섰다.
여기에 그는 중단없는 익산 대도약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도 당부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 순기 단계에 중앙정부에 전략적 대응과 함께 전라북도는 물론,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전방위적인 총력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 내 대규모 사업들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한층 강화된 안전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확고한 안전대책 수립과 실천에 만전을 다하라"고 그는 지시했다.
한편 그는 최근 가뭄으로 인한 농가 어려움에 대비하고 폭염전망에 따른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의 안전과 건강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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