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욱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은 8일 도내에서 생산되는 토마토가 대형 유통업체 및 전국 도매시장의 성출하기에 맞춰 춘천지역 토마토 산지농협인 춘천원예농협, 춘천농협, 신북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현장경영을 했다
강원농협에 따르면 올해 토마토 출하사업은 도내 15개 농협의 612 농가가 참여, 물량 2만500여톤, 판매고 47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연합사업을 통한 물량 규모화 및 유통비용 절감으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해야 농산물 제값받기를 구현 할 수 있다”며 “강원도와 협력해 강원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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