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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세기를 박차다' 주제 말(馬)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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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세기를 박차다' 주제 말(馬) 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마사회가 '말(馬)'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3일 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는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대국민 이벤트 일환으로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를 개최한다.

▲'세기를 박차다' 말(馬) 사진 공모전 포스터. ⓒ한국마사회

이번 공모전 대상은 말을 소재로 국내에서 촬영한 디지털 사진작품이다. 대상(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36점의 작품을 선정해 총 상금 1850만원을 수여한다.

디지털카메라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입선을 통해 1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말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인 '세기를 박차다'는 스포츠로서 말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말의 힘과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작품을 공모한다는 취지로 정해졌다.

직전 말사진 공모전의 주제가 '말 그리고 휴식'으로 국내외 말이 주는 힐링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이번 공모는 주제가 말하듯 질주·도약·속도감 등 말의 역동적인 모습들을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2019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한정된다. 경마공원, 승마장, 목장 등 말을 접할 수 있는 국내 말산업 현장에서 촬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상금 400만원 및 상장) 1점 △최우수상(상금 200만원 및 상장) 2점 △우수상(상금 100만원 및 상장) 3점 △입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20점 △스마트폰 입상(상금 20만원 및 상장) 10점으로 총 36점을 선정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개인당 최대 5점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는 10월 31일 오후 5시까지, 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참신성, 대표성, 심미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11월 중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12월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제26회 말사진 공모전과 관련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 및 말사진공모전 접수홈페이지(www.horsephot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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