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후보가 서구 제3선거구 관저, 가수원·도안, 기성동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이재경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 지역에서 자유 한국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낙선하였으나 이번 당선으로 멋지게 설욕전인 셈이다.
2일 그는 소감으로 “먼저 믿고 선택해주신 지역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그동안 서구 발전에서 소외돼 왔던 관저동, 가수원동, 도안동, 기성동이 대전의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강점인 서울시 의회사무처 근무하며 지방자치와 관련된 입법 연구와 환경에 대한 연구조사 활동 등 환경전문가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 4년 동안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꼭 지켜봐 달라 “고도하였다.
한편 이재경 당선인은는 공주사대부고, 충남대 행정학과 동 대학행정 석사 졸업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렬 후보 대전선대위 인공지능 미래사업본부장을 역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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