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일) 하루 동안 210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427명 줄면서 다시 2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0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3만2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223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36명 △화성 168명 △용인 164명 △성남 141명 △부천 139명 △고양 127명 △파주 98명 △평택 96명 △의정부 93명 △시흥 83명 △남양주 80명 △안산 78명 △안양 67명 △오산 57명 △김포 62명 △하남 42명 △이천 37명 △구리 36명 △군포 35명 △포천 35명 △양주 34명 △광명 31명 △광주 31명 △안성 28명 △의왕 24명 △동두천 21명 △연천 18명 △과천 15명 △가평 15명 △여주 13명 △양평 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410병상 중 19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8.1%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58병상 사용, 가동률은 8.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172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