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자,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자,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

국민의힘 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자는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선물을 저에게 주신 군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당선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추진해온 예천군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들을 잘 섬기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경북도청이 이전해왔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주변으로 이전해오는 예천군의 현 상황은 1,300여 년 역사상 지역발전을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공직사회가 더 열심히 뛰며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구해온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도청신도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아이들 양육과 교육 여건이 돋보이는 명품도시로 성장시키고 예천읍 원도심은 전통과 청정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고 문화·예술·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해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주 산업인 농업의 선진화로 주민들의 소득을 증진해 지역의 경기가 되살아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학동 당선인은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선행돼야 하는 것은 군민들 모두의 화합과 행정에 대한 믿음이다”면서 “군수와 공직자들은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자ⓒ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