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원석 후보가 세종시의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최 후보는 2일 세종시 제7선거구 개표 결과 총 투표자 6375명 중 2674표를 득표, 득표율 42.55%로 2542표(40.45%)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박정선 후보와 1068%를 득표(16.99%)한 무소속 윤희경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8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후보도 총 투표자 7135명 중 3905표(55.18%)를 득표해 3171표(득표율 44.81%)를 얻은 국민의힘 김영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영래 후보는 지난 2020년 보궐선거에 출마해 2위에 그쳤으나 이번에도 분루를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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