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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북 투표율 오전 11시 10.3%…전국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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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북 투표율 오전 11시 10.3%…전국 최저 수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4동 제5투표소가 마련된 동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한 유권자가 비닐장갑을 낀 채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일 오전 6시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전북지역 투표율은 10.3%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북지역 선거일 투표 유권자 115만3118명 가운데 이 시간 현재까지 15만7506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전북지역 11시 현재 투표율인 16.9%에 비해 6.6%p 낮은 수준이다.

또 전국 평균인 12.0%에 비해 1.7%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은 광주(7.8%)에 이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같은 시간 강원(15.2%)이 가장 높았다.

전북 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장수군(17.1%)이며, 가장 낮은 곳은 군산시(8.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진행된 사전투표분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

사전투표를 합산한 투표율은 오후 1시 집계분부터 반영된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역 최종 투표율은 65.2%였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를 찾아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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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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