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1일) 하루 동안 353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41명 줄면서 3000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3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2만8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221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329명 △수원 319명 △화성 305명 △성남 276명 △파주 255명 △고양 248명 △부천 221명 △평택 189명 △남양주 157명 △안양 149명 △안산 138명 △시흥 96명 △김포 77명 △의정부 73명 △군포 68명 △이천 68명 △오산 60명 △양주 59명 △광명 55명 △광주 54명 △하남 53명 △안성 46명 △구리 39명 △포천 36명 △양평 32명 △의왕 29명 △동두천 24명 △과천 24명 △연천 20명 △여주 19명 △가평 1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424병상 중 21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9.0%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61병상 사용, 가동률은 9.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21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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