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미취업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2022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사업진행을 위해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창업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을 대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 재료비와 홍보비 등을 일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총 40시간의 창업 노하우가 포함된 지원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80% 이상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실시, 최종 선발된 6명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창업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무주군은 이외에도 반딧불 농·특산물 청년이 나르샤, 산업연계 청년 취업 지원, 4060 신 중년 취업지원 사업 청·장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 전개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도 함께 꾀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 외에도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무주군 산업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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