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9일) 하루 동안 147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369명 줄면서 1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7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2만8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21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65명 △용인 141명 △화성 137명 △부천 121명 △성남 114명 △고양 96명 △안산 75명 △평택 69명 △시흥 58명 △안양 57명 △파주 49명 △남양주 45명 △오산 36명 △군포 36명 △김포 34명 △하남 28명 △이천 28명 △포천 26명 △광명 19명 △안성 17명 △의왕 17명 △양주 16명 △의정부 15명 △광주 15명 △구리 13명 △양평 10명 △여주 9명 △과천 7명 △가평 7명 △동두천 6명 △연천 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499병상 중 26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0.4%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75병상 사용, 가동률은 11.2%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1개소 486실) 가동률은 1.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64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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