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는 28일 사천읍 시장과 인근 골목상권을 돌면서 ‘민생 현장 찾아가는 유세’를 가졌다.
박 후보는“침체된 사천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라는 슬로건으로 6.1지방선거 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날도 업체 부도와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상인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사천읍시장과 인근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위해 상가 밀집 지역 공용주차장 확대, 주차단속 유연화, 사천사랑 상품권 발행, 긴급재난지원금 30만 원 지급 등의 다양한 공약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장으로 시민이 행복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총력을 다해 막바지 유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선거 마지막 날인 31일은 읍지역과 동지역에서 각 1회씩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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