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주시장] 주낙영 후보 "압도적 지지로 당선 시켜달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주시장] 주낙영 후보 "압도적 지지로 당선 시켜달라"

사전 투표 마치고 중앙시장과 구.경주역 앞에서 유세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는 27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주낙영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 부인 김은미씨와 함께 경주농업인회관에 마련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5일장이 열리는 중앙시장과 구.경주역 앞에서 유세를 이어 갔다.

주 후보는 유세에서 “지난 4년 동안 역대 최대 예산규모와 4조2천억원의 투자유치 mou를 달성했고, 경주가 획기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의 기조 위에 한단계 더 높은 산업도시로 발전을 해야 한다”라며, “일할 줄 아는 시장, 이미 능력이 검증된 시장인 자신을 뽑아 달라”고 기염을 토했다.

주 후보는 “그동안 경주에 성건동 중부동 구정동 고도제한 문제, 황성공원 공원부지 문제 등 수 십년 해묵은 민원이 산적해 있었지만 이 오래된 민원을 모두 해소했다며, 이미 능력이 검증된 자신을 경주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7일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부인 김은미 씨와 경주농업인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주낙영 선거 사무소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