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부부 27일 사전투표

"밝고 명랑한 사회, 세발짝 앞선 미래 준비하는 후보와 진주정신을 이어가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부강 진주 시즌2'를 슬로건으로 네세운 국민의힘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가 27일  부인과 함께 진주시청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조 후보는 "우리의 주권을 행사는 선거는 기회가 주어진 모든 분들에게 더 없이 기쁜 날"이라며 "밝고 명랑한 사회와 세발짝 앞선 미래를 준비하는 후보와 함께 진주정신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민선 7기동안 초석을 다졌다면 민선 8기에는 괄목할 성과로 진주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 아이들과 여성, 청년과 어르신, 소외되고 힘든 장애우들이 곤란하지 않도록 촘촘한 행정에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오명옥 배우자와 사전투표를 했다.ⓒ선거사무실

조규일 후보는 "청년일자리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금까지 지켜 봐 주신 것 처럼 결코 진주시민들을 실망시키는 행정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