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전북영업센터 직원들의 아름다운 행복나눔이 5월 가정의달을 더욱 훈훈케하고 있다.
전북센터는 34개 영업소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캠페인을 통해 도서 308권을 모아 지난 24일, 전주 새길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기중된 도서는 문화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26일에는 장애 자녀와 가족의 의미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는 지난해 행복나눔봉사단을 창단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북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 소외된 이웃을 염려하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직원들의 모금이 따뜻한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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