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미래 해양수산기술 연구 주도
- 어선의 증축 및 개조의 설계와 법률지원 서비스 제공
- 전남 친환경 연안어선 규제자유특구 사업 유치
군민통합경제 군수란 슬로건을 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는 고흥에 맞는 맟춤형 공약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지자체 중 어업산업이 가장 발달한 고흥지역에 어민을 위한 종합지원센터와 4차 산업혁명을 적용한 미래 해양수산기술 연구를 주도할 “고흥군 차세대어업센터 설립 및 전남 친환경 연안 어선 규 제자유 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어민과 조선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미래가치투자를 통한 고흥 수산업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맞춤형 공약이다. 지난 17일 고흥 수산인 497명이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의 지지선언’과 후보자가 지역 어촌을 순회하면서 지역 어민들의 애로사항과 군에 바라는 정책제언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나온 내용을 공약화해 현장감을 더 높였다는 평가다.
맞춤형 해양수산 공약은 ▲지역 어민들의 설계 및 법률지원 서비스 ▲친환경 어선 및 어로설비 연구 및 실증 ▲지역 조선산업의 공동연구개발 유치 ▲4차산업기술을 이용한 지역 조선산업 지원 등이다.
「고흥군 차세대어업센터」는 도양읍 조선산업단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어민들이 소통하기 용이한 위치에 설립하고, 어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플렛폼과 어민지원을 위한 선박설계 사회적기업, 어선 개조발주허가 부서 및 어민애로기술 수집소 등을 함께 두고 어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원스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다른 산업에 비해 지역 비중이 높고 자생적으로 발전해 온 지역의 중소형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해 2021년에 추진되었던 ‘전남 친환경 연안어선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유치하여 친환경 어선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어민과 중소조선소의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영민 후보는 “지금까지 해양수산산업이 기존 군정에서 소외되고 제대로 지원도 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고 고흥 어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어민이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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