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최인자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전북도지회장이 지난 24일 취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협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지부장모임을 정례화 하는 등 '신나는 도지회, 소통하는 도지회, 가고픈 도지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전북도로부터 미용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례를 이끌어내 각 지부를 지원하고 미용경연대회도 도지사배 종목별대회 후 지부별 동우회별 이벤트로 개최해 신나는 축제장으로 만들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미용의길 40년을 걸어온 최인자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대한미용사회 덕진구지부장을 연임하면서 250여 명의 진로체험 강사를 양성했다.
또한,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현재까지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료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후배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