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양계장에 화염이 치솟으면서 6동을 전소시켰다.
25일 낮 12시 42분께 전북 익산시 용동면의 한 폐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폐양계장 6동이 모두 잿더미로 변해버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모두진화됐다. 피해는 약 400만 원(소방서 추산)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인근에서 불태우던 쓰레기더미 불씨가 날아들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 폐양계장에 불, 6동이 잿더미로 폭삭…쓰레기 불씨에 '활활'
폐양계장에 화염이 치솟으면서 6동을 전소시켰다.
25일 낮 12시 42분께 전북 익산시 용동면의 한 폐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폐양계장 6동이 모두 잿더미로 변해버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모두진화됐다. 피해는 약 400만 원(소방서 추산)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인근에서 불태우던 쓰레기더미 불씨가 날아들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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