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하루 동안 526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770명이 줄면서 다시 5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0만54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95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505명 △용인 487명 △고양 390명 △화성 390명 △성남 353명 △부천 348명 △파주 250명 △평택 238명 △안산 223명 △남양주 221명 △안양 181명 △의정부 162명 △김포 144명 △시흥 133명 △광주 126명 △이천 113명 △양주 108명 △하남 99명 △광명 97명 △포천 89명 △오산 88명 △군포 69명 △가평 69명 △안성 68명 △구리 67명 △의왕 57명 △양평 53명 △과천 43명 △동두천 38명 △여주 34명 △연천 1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625병상 중 31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2.2%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82병상 사용, 가동률은 12.3%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1개소) 가동률은 9.2%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372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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