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인 지난 23일 확진자보다 40명이 줄어든 인원이고, 나흘 전인 20일 확진인원과 동일하다.
도내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인원에 변동이 없었던 것은 지난 17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867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최근 사망자 일일 추이는 1~2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5월 들어 1000명 미만을 보인 날은 총 6일이고,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은 16일, 2000명 이상은 2일이다.
1000명 미만 확진자 기록일은 지난 1일 925명에 이어 8일 787명, 15일 586명, 19일 954명, 21일 861명이었다.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일로는 2일(1941명)과 4일(1753명), 5일(1191명), 6일(1583명), 7일(1926명), 10일(1961명), 11일(1465명), 12일(1402명), 13일(1205명), 14일(1131명), 16일(1371명), 17일(1250명), 18일(1183명), 20일·24일(1021명) 이다.
1000명 미만 확진자 기록일은 지난 1일 925명에 이어 8일 787명, 15일 586명, 19일 954명, 21일 861명이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59만 46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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