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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새 팔색조 올해도 거제도 찾았다

지난 21일 동부면 일운면 지역에서 관찰

경남 거제 등 남해안을 찾는 대표적인 여름철새 팔색조(천연기념물 제204호)가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 왔다.

거제자연의벗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는 “지난 21일 거제시 동부면 일운면 지역에서 올해 처음 신비의 새, 팔색조 소리를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보다는 10여 일이 늦었다.

▲팔색조. ⓒ거제자연의 빛 거제에코투어(김영춘)

김영춘 대표는 “5월 초순부터 모니터링 지역을 계속 조사 해왔는데 올해는 그동안의 도래 날짜에 비해 조금 늦은 경향을 보인다”며 선발대 도착이 확인된 만큼, 거제도 곳곳에서 팔색 조도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팔색조는 보르네오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월동을 하며 우리나라에는 5월에 찾아와 9월 ~ 10월에 남하하는 철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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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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