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영일 남해군수 후보 유세 현장 열기 뜨거웠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 하영제 지역 국회의원 지원 유세 나서

22일 남해읍 전통시장 앞에서 국민의힘 남해지역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날 남해지역 국민의힘 박영일 군수 후보를 비롯한 6.1지방선거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남해군민들이 뜨거운 지지와 관심속에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으면 당연히 국민의힘 후보 뽑아야 예산을 많이 받겠지요. 남해군수는 든든하고 빽 있는 박영일 후보 뽑아 줍시다. 도의원, 군의원도 싹 다 국민의힘 후보 뽑읍시다” 라고 연설해 청중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국민의힘 박영일 남해군수 후보를 비롯한 6.1지방선거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프레시안(김동수)

지역구 하영제 국회의원은 “여수 남해간 해저터널과 국도3호선 등 국책사업이 예비타당성 검토와 제5차 국가 계획에 반영됐다. 조기 착공을 위해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남해군수가 되어야 한다”며 “국책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개발사업과 군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국회의원과 손발이 잘 맞는 군수가 되어야 국가예산이나 도비를 많이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하는 국민의힘 남해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이 함께 원팀이 되어 우리 고장 남해를 발전시키는데 힘을 합치자”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