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앞에서 6.1지선에서 국민의힘 고령 출마 후보자의 압승을 다짐하는 필승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를 필두로, 도의원 후보 노성환, 군의원 후보 가선거구 성원환·김기창, 나선거구 이달호·성낙철, 다선거구 김명국·최송기·유희순 비례대표 후보가 모여 통합출정식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해 같은 국민의힘 소속인 윤석열 정부, 정희용 국회의원과 손발을 잘 맞춰 고령의 더 큰 발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침체된 고령군의 혁신을 위해 3만 인구의 고령군이 인구 5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차기 고령군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힘있고 준비된 능력 있는 군수가 새로운 고령 군정을 이끌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그리는 그림에 우리 고령이 포함돼야 한다"고 역설하고 "이를 위해선 힘있는 국민의힘 소속 군수가 나오는 것이 당연지사"라며 고령군수로서 최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고령군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군수도, 지방의원도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 손발이 척척 맞고, 예산도 사업도 많이 할 수 있다. 힘있는 집권여당 군수 후보로서 선거에서 압승해 고령의 힘찬 도약을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는 "군수가 돼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군민들의 힘을 모아 청년 인구 5천명, 신규주택 5천호, 인구 5만 도시 고령으로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며 "고령군 발전에 온몸을 불사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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