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569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14명 줄면서 5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9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8만71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7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553명 △용인 535명 △고양 431명 △성남 397명 △화성 362명 △부천 303명 △남양주 265명 △평택 262명 △안양 225명 △안산 213명 △파주 211명 △시흥 195명 △김포 189명 △광주 140명 △의정부 133명 △안성 131명 △양주 129명 △포천 121명 △이천 120명 △군포 109명 △하남 108명 △오산 99명 △광명 85명 △구리 84명 △의왕 61명 △양평 55명 △과천 49명 △동두천 36명 △연천 35명 △여주 29명 △가평 2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828병상 중 38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5%다. 중증 병상은 722병상 중 108병상 사용, 가동률은 15.0%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1개소) 가동률은 15.3%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12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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