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공급권역 내 전통 시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가두 캠페인에서 전통 시장 내 상인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주면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불편한 점에 대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의 기념품 중 하나인 손수건은 ‘매월 4일은 가스안전 자율 점검 날’에 대한 안내와 가스 사용 전 환기, 평상시 누출점검 등 ‘가스 사용 안전수칙’을 상세히 담아서 고객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제작돼 지급했다.
정회 대표이사는 “이번 가두 캠페인을 통해서 전통 시장 내 상인 분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항상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경남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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