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송군수 후보 경선에서 65.6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공천을 받은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가 첫 유세에 나섰다.
윤경희 후보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청송군청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군의원 후보들과의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청송군수 재선을 위해 본격 유세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에는 지지자들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이 몰려나와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청송군수 선거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배대윤 후보와 2006년 이후 16년만의 리턴매치로 지역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선거에서는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윤경희 후보가 무소속 배대윤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윤경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일체의 네거티브가 없는 오로지 정책 대결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오직 청송, 오직 군민 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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