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6863명…감소세 이어가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8일) 하루 동안 686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916명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7만55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57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 시군 코로나19 현황.(19일 0시 기준) ⓒ경기도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628명 △수원 592명 △고양 508명 △성남 507명 △화성 500명 △부천 387명 △남양주 345명 △평택 320명 △파주 297명 △안산 275명 △시흥 255명 △김포 253명 △안양 249명 △광주 177명 △의정부 149명 △광명 143명 △군포 137명 △양주 136명 △포천 131명 △오산 121명 △하남 117명 △안성 97명 △구리 84명 △이천 82명 △의왕 77명 △가평 70명 △과천 52명 △양평 49명 △연천 49명 △동두천 45명 △여주 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828병상 중 38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6%다. 중증 병상은 722병상 중 94병상 사용, 가동률은 13.0%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1개소) 가동률은 13.5%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188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