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부모 1040명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줄 적임자는 천호성 후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학부모들은 18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교육격차 해소로 평등교육을 만들어줄 후보는 천호성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또 "천 후보는 현장교사의 경험을 비롯해 대학에서 수업연구 교수로 활동한 경험을 가진 유일한 교육감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천 후보는 유일한 50대 교육감 후보이며 젊은 세대로의 교체가 전북도민의 열망으로 확인되고 있고 전북교육을 역동적으로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