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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민주당 의총서 도의장에 최찬욱-부의장에 오평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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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민주당 의총서 도의장에 최찬욱-부의장에 오평근 선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원들은 의원총회를 통해 공석이 된 도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각각 최찬욱, 오평근 의원(왼쪽부터)을 선임했다. ⓒ

6.1전국동시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전북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렸다.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7일 오후 회동을 갖고 도의장 후보에 최찬욱 의원(전주10)을, 부의장 후보에 오평근 의원(전주2)을 각각 후보로 선임했다.

송지용 전 도의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 후보로, 최영일 부의장은 순창군수 후보로 나서면서 각각 사임한 바 있다.

이번 도의회의 임기는 다음달 30일까지로 이들에 대한 선출은 조만간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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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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