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LINC3.0사업단은 17일 창원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장애 영·유아거주시설인 ‘초록나무’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LINC3.0사업단은 지난 달 12일부터 5월 초까지 ‘대학생활 회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재학생에게 벚꽃 감성을 레시피로 개발한 베이커리, 음료, 건강디저트, 가죽소품 등을 판매했다.
여기에는 식품영양학과, 외식프랜차이즈학과, 의류산업학과의 창업동아리가 참여 했다.
다채로운 주제의 먹거리와 전시 및 제작 체험을 함께 운영한 결과 총 863,250원의 금액이 모였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LINC3.0사업단은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초록나무에 전달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