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6일) 하루 동안 909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514명 늘어 1만명대에 근접했다.
경기도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9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6만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4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905명 △수원 838명 △용인 776명 △성남 724명 △고양 655명 △화성 573명 △파주 420명 △평택 410명 △남양주 403명 △안산 337명 △안양 324명 △시흥 304명 △김포 279명 △의정부 253명 △광주 246명 △군포 201명 △광명 178명 △이천 176명 △양주 173명 △하남 166명 △오산 128명 △의왕 114명 △구리 103명 △양평 86명 △과천 79명 △포천 55명 △안성 46명 △여주 45명 △연천 39명 △동두천 36명 △가평 1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892병상 중 45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1.7%다. 중증 병상은 767병상 중 109병상 사용, 가동률은 14.2%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4.1%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06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