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주민센터(이사장 한정우)는 오는 29일 여수시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전주시 탐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정우 이사장은 “코로나 19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모든 조처가 전면 해제되고 대부분의 대외활동이 가능해진 가정의 달인 5월 이주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이 좀 더 한국을 알아가고 가족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탐방은 전주동물원과 전주 한옥 마을을 둘러보고 한복체험도 진행된다.
현재 여수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들은 5월 20일 까지 여수 이주민센터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