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문가 겸 배우로 맹활약 중인 정한용(전 국회의원)씨가 지난 15일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정훈선 후보와 동행하면서 격려와 응원을 함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한용 씨는 지방경제 활성화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지금의 정 후보가 안동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오랜지기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당시 정훈선 후보는 예향의 도시 안동시를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었고 한 달에 2~3번씩은 서울로 가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연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깊은 감동과 열정에 반했다고 정한용 씨는 전했다.
그러던 중, 정훈선 후보가 안동시장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되면서 콘텐츠 강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조언을 다시 한번 요청, 이날 정한용 씨가 안동을 찾게 됐고 구체적인 조언과 진행 방법 등 콘텐츠 활성화를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정훈선 후보측에 따르면 정한용 전 의원은 선거전까지 1~2차례 더 안동을 방문해 콘텐츠를 강화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함께 연구하고 실행 방안까지 수립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훈선 후보가 안동시장에 당선될 경우, 수립된 실행 방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훈선 후보의 콘텐츠 및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공약으로는 ▲킬러콘텐츠 육성·제작 ▲문화전문인력 및 산업체 육성 ▲신진·청년 문화예술가 지원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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