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선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후보가 1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 김태호, 윤영석, 하태경, 하영제 국회의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 중앙당직자들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서 김영선 후보에게 큰 힘을 실어줬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를 비롯해서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함께 원팀을 이루어 지방선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다짐했다.
가장 먼저 축사에 나선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경남이 정말 큰 힘을 보태어주셨다. 국회에 입성하면 5선 의원이 되는 김영선 후보가 당선되면 의창은 물론 창원과 경남은 큰 날개를 달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영선 후보는 “저 김영선은 4선 국회의원의 경륜, 5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창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정책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창원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어 창원을 다시 새롭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선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연세대 경영학 박사, 제30회 사법고시 합격, 現)변호사,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역임, 15,16,17,18대 4선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장 역임, 국회민생대책위원장 역임, 現)미래드림진로센터 창원회장, 현)스마트보육학회 창원회장, 현)영화인연합회창원지회 상임고문, 현)녹색연대 전문위원,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연합회장 역임, YMCA, 시민단체 참여연대에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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