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4일) 하루 동안 580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182명 줄었으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경기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0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4만82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23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557명 △고양 465명 △화성 454명 △용인 427명 △성남 413명 △부천 340명 △남양주 265명 △안양 244명 △평택 234명 △시흥 230명 △파주 226명 △김포 208명 △의정부 183명 △안산 173명 △오산 152명 △광주 150명 △광명 140명 △하남 128명 △안성 117명 △양주 100명 △군포 99명 △이천 96명 △구리 70명 △의왕 65명 △포천 64명 △동두천 53명 △양평 51명 △여주 33명 △과천 31명 △가평 17명 △연천 1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976병상 중 530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3%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25병상 사용, 가동률은 16.1%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5.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26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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