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 센터장이 지난 9일 한국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를 찾아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활동을 통해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있다.
권 센터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결연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있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세차, 카페, 농업 분야 등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공공서비스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창업 및 취업 교육, 취업 연계, 지역사회 8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50여명의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적일자리 안정망 역할을 하고 있다.
권우성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BBS성주지회에 작은 정성으로 결연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특별 후원금을 기탁 하는 등 관내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순현 BBS성주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 센터장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결연청소년들에게 쓰이도록 하겠다” 밝혔다.
전체댓글 0